22.02.23극장판 주술회전 022. 1. 1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22. 1. 5.노라가미22. 1. 5.페어리 테일22. 1. 4.로맨틱 홀리데이22. 1. 3.캐롤22. 1. 3.컬러 러쉬22. 1. 3.위대한 개츠비21. 12. 31.브리짓 존스의 베이비21. 12. 28.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후드21.11.17귀멸의 칼날 - 주합회의 - 나비...
시청일: 2022.05.22(23살) [기본 정보]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5분 감독: 게리 마샬 각본: 지나 웬드코스 음악: 존 데브니 출연: 앤 해서웨이(미아 서모폴리스 역), 줄리 앤드류스(클라리스 여왕 역) 등 줄거리: 미아는 샌프란시스코의 고등학생이다. 영리하지만 수줍음을 많이 타는 미아는 미술가인 어머니 헬렌과 단 둘이 산다. 남들처럼 미아도...
관람일: 2022.05.11(23살) [기본 정보] 국가: 미국 러닝타임: 142분 감독: 데이빗 예이츠 각본: 조앤 K. 롤링, 스티브 클로브스 음악: 제임스 뉴튼 하워드 출연: 에디 레드메인(뉴트 스캐맨더 역), 주드 로(알버스 덤불도어 역), 매즈 미켈슨(겔러트 그렌델왈드 역) 등 줄거리: 1930년대, 제2차 세계대전에 마법사들이 개입하게 되면서 강...
시청일: 2022.04.02(23살) [기본 정보] 편성: 일본 NTV 감독: 아사카 모리오 줄거리: 초등학교 6학년인 치하야가 만난 소년은 후쿠이 현에서 온 전학생 아라타. 어른스럽고 말이 없는 아라타였지만, 그에게는 의외의 특기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백인일수 경기 카루타. 치하야는 누구보다도 빨리, 누구보다도 열심히 카드를 쳐내는 아라타의 모습에 충격...
지난 편지에 정작 중요한 말을 잊었다. 너의 생일을 축하해. 양력이 아닌 음력으로 챙기려니 달력을 보고도 잊는다. 어쩌면 이번 여름이 온다간다 말도 없이 뜨겁게 와버려서 여름 시작에 있는 너의 생일이 이미 지나간 것처럼 느껴진 건지도 모르고... 축하받아야 할 네가 여기 부산에 없으니 생일의 느낌이 안 살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작년 내가 없던 부산에서...
안녕, 누나야. 오늘은 5월 25일, 너에게 인터넷 편지를 쓸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최근 세상 소식을 전하고 나서 곧 다른 이야기를 전해주겠다고 했는데, 학교 축제도 있고 손목도 좀 아프고 여러 일이 있어 어쩌다보니 마지막이 됐어. 더 자주 인터넷 편지를 쓰지 못해 미안하다. 그래도 훈련소 수료식 날 외출 때의 너를 보기 위해 진주로 같이 따라 가기로 ...
오늘은 어떤 말을 쓸지 고민하다가 그냥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전해주기로 했다. 소식을 몰아 적다 보니 이전 편지와 중복이 있을 수 있다는 건 양해 바란다. 일단, 우리 집 소식. 말할 필요 없을 것 같아 말 안 했는데, 휴가를 가 있는 동안 윗집 보일러에 문제가 생겨서 집에 도착하니 천장에서 물이 떨어졌었다. 지금은 잘 해결되어 잠잠하다. 그러면서 윗집 네...
인터넷 편지 1200자라는 건 생각보다 길고 짧다는 걸 느낀다. 처음 내용을 쓰는 빈칸은 너무 커서 언제 채우나 싶은데, 막상 쓰기 시작하면 모든 내용을 담기엔 짧아. 전에 썼던 편지를 확인해 보니 너에게는 줄 바꾸기 없이 갔을 것 같은데, 빈 여백이 많이 없는만큼 좀 더 길어보였길 바란다. 전 편지를 쓸 때 미처 하지 못한 말이 있는데 사실 지금 누나는 ...
내가 좋아하는 20대~30대 아이돌 그룹보다 내 동생이 먼저 그곳에 갈 줄은 몰랐기에, 마음의 준비가 안 된 채로 편지를 쓰려니 뭐라고 쓸지 모르겠다. 전화를 했으니 알겠지만, 우리 가족은 잘 지내고 있다.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는 광주, 함평, 신안, 장흥, 보성에 여행을 다녀왔고, 광주 고모부, 광주 고모, 큰 고모를 만났다. 네가 전화로 은행을 ...
안녕, 나는 4월이. 지금은 부산 우리집에서 누워 글을 쓴다. 장흥에서 보성을 갔다가 부산에 도착한지 이제 3시간 쯤 지나고 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큰 고모가 계신 장흥의 사찰에서 일손을 잠시 돕고, 보성의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쉬다가 밥을 먹고, 대한다원에 가서 녹차밭을 구경했다. 해수욕장에서는 어제보다 여유로운 덕분에 네 생각이 많이 났다. 샌들을 ...
안녕, 나는 4월이. 글을 쓰는 여기는 장흥이다. 어제의 광주에서 출발해 함평, 신안을 들렸다 여기로 와 있다. 여기에는 큰 고모가 계신 절이 있다. 오늘은 네 생각이 조금은 덜 난 하루였다. 함평 나비 대축제에서, 신안 퍼플섬에서 사진을 계속 찍다 보니 여행 강행군에 떨어진 체력 때문인지 마음이 덜 괴로웠다는 뜻이다. 먹고 여행하고의 반복에 읽으려고 들고...
안녕, 다행히 꽤 제때 온 4월이. 네가 없는 첫 어린이날. 긴 휴일을 맞아 부모님과 놀러 온 광주에서 글을 쓴다. 오늘 아침은 어제 먹지 못했던, 직접 재배 후 수확한 느타리 버섯을 요리해서 먹었다. 버섯을 잘게 찢어 된장국과 두부버섯볶음을 만들고, 잘 어울릴 것 같아 사온 오리불고기, 부모님이 잔뜩 들고 온 야채를 곁들여 함께 먹었어. 점심에는 광주로 ...
글짓는 코끼리. 무지개빛 세상을 꿈꾸는 사람.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